![]() |
닐로가 음원 사재기 논란에도 음원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8일 오전 닐로의 ‘지나오다’는 국내 최대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4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엠넷, 벅스, 소리바다 3개 음원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최근 컴백한 트와이스, 위너, 엑소-첸백시 등 막강한 팬덤을 가진 아이돌 그룹과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의 방송 음원들을 모두 앞선 성적이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닐로의 ‘지나오다’는 최근 여러 음원사이트 새벽 시간대
소속사 측은 사재기 의혹 및 1위 논란과 관련해 “1위를 했는데도 속상한 상황이다. 닐로 역시 현재 개인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알고 싶다. 조사 받고 싶다”고 토로한 바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