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정인선이 싱그러운 봄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인선이 야외 촬영장서 따사로운 봄기운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하듯 니트 티셔츠에 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대본을 무릎에 올려 둔 채 흔들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과 해먹에 누어 잠시나마 눈을 감고 햇살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보기만해도 힐링 되는 자태를 연출했다.
마지막 회만 남겨둔 ‘와이키키’는 16일 방송에서 가장 ‘와이키키’스러운 환장의 향연으로 웃음의 클래스를 보였다. 굵직굵직한 전개 사이 동구와 윤아의 랩, 준기의 폴댄스 시구, 수아의 과감한 패션
마지막회는 오늘(17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