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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키스 먼저 할까요?’ 박영규 측에서 김선아에 이어 전남편 오지호를 협박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이하 ‘키스 먼저’)에서 박회장(박영규 분) 측에서 은경수(오지호 분)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은경수는 박회장을 폭행하고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 바. 그는 박회장 측 변호인 접견 신청에 “26시간이나 가둬놓고 재벌 놈들 앞에
하지만 변호인은 “6살 난 딸이 있더라. 전과자 아빠 되고 싶냐”라며 “살아 있는 딸을 위해서 죽은 딸을 위한 재판 그만둬라. 파기 환송돼서 오늘 2차 기일이다”라고 알려 은경수가 더욱 분통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