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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허셰프’ 최현석이 트레이드마크인 ‘소금 고공 낙하’ 동작의 탄생 비화를 밝혀 화제이다.
최현석은 17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MC가 “최현석 하면 소금 허세를 빼놓을 수 없는데?”라고 질문하자 최현석은 “허세 동작들은 전문성 있는 무술에서 따왔다”며 100인들을 향해 직접 무술
이를 본 MC가 “퍼포먼스를 보고 스승님은 뭐라고 하셨냐?”라고 질문했다. 최현석은 “주접떤다고 혼났기 때문에, 스승님이 안 볼 때만 몰래 하면서 아이들을 재밌게 했다” 고 대답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UNB 준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