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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경찰3 이정진 사진=MK스포츠 제공 |
서울 강남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3’ 제작발표회에서 이정진은 “벌써 시즌3가 됐는데 이번에는 울릉도다. 방송에 나오겠지만, 아직 가보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골경찰’은 저희만의 호흡도 좋아지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주민 분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울릉도는 섬이라는 특수 지역이다. 도주할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범죄 사건이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서 가서 촬영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또 “시즌 3에는 기대해도 좋을만한 다이내믹한 것들이 많이 나오니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골경찰3’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마을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골경찰3’는 1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