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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힐링 여신으로 변신한다.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김지민이 믿고보는 예능감부터 상담사 못지않은 공감 능력까지 선보인다.
앞서 김지민은 각종 예능 및 코미디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사 교양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메인 MC와 패널로 출연, 안정된 진행력과 속시원한 입담으로 남다른 센스를 드러내고 있다.
그녀가 ‘안녕하세요’에서 보여줄 깊은 공감 능력과 다양한 지식, 예리한 시각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 치고 들어오는 애드리브와 차진 예능감으로 상담은 물론 웃음까지 꽉 잡을 것으로 전망되어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민은 녹화 후 “평소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주는 걸 참 좋아해서 즐기고 감정 이입하며 함께했던 녹화였다”고 밝혔다. 더불어 “고민이란 건 누구나 갖고 있지만 쉽게 풀어놓기 힘든 것인데, 그런 고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 할 고민까지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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