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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캡처 |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와 아내 한숙희가 제리장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한숙희는 이날 어머니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전복삼계탕을 들고 찾아왔다.
이에 사위가 걱정할까봐 장모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이만기는 머쓱해했고, 진단 결과는 부정맥이었다. 이만기에게는 다음 날 장모를 모시고 병원에 가는 김에 건강검진을 받으라는 아내의 불호령이 떨어졌던 것.
다음날 병원을 찾
한편 '백년손님'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