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홍수현의 생기발랄 꽃미소가 포착됐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미모, 학벌, 스펙을 고루 갖춘 엄친딸 ‘김경하’ 역을 맡은 홍수현이 보고만 있어도 절로 미소가 번지는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5일 소속사 콘텐츠Y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봄꽃보다 화사한 미소로 현장을 밝히고 있다. 상대 배우와 리허설 중 과즙 가득한 상큼 눈웃음을 선보이는가 하면, 장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티 없이 맑은 웃음을 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들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쉬는 시간에는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자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는 후문.
극 중 홍수현은 현실적인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이끌고 있다. 결혼에 대해 고민과 갈등을 겪는 30대의 삶을 리얼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는 결혼 전제로
홍수현을 비롯해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양혜지 등이 출연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