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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손님’ 사진=‘백년손님’ 캡처 |
14일 SBS '백년손님‘에선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했다.
이어 국악인 남상일은 공연도 많이 다닌다며 “봄되면 축제가 많고 여름에는 청소년 음악회가 있다. 가을이 돼도 축제가 많고 겨울이 되면 송년회와 신년 음악회 등이 있다"고 밝혔다.
수입을 묻는 질문에 남상일은 “대기업 임원의 두 세배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크리스티나는 “아이고 부자구나. 저도 한번 배워야 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남상일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팝송 ‘렛잇비’를 국악버전으로 부르며 남다른 끼를 과시했다.
김원희가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