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팝핀현준, 박애리와 완벽 부부케미 눈길…마마무 이겼다

↑ ‘불후의 명곡’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불후의 명곡' 팝핀현준X박애리 부부가 독특한 아리랑 무대를 꾸몄다.

4월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2018 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세준, 유미, 팝핀현준&박애리, 길구봉구, 마마무, 멜로망스, 위키미키 총 7팀이 출연했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이들은 남진 '님과 함께'를 선곡한 뒤, 구준엽의 디제잉에 맞춰 트로트와 EDM의 조합을 선보였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

박애리는 "지난 평창 동계 패럴림픽 때 DJ KOO(구준엽)와 함께 EDM에 국악을 얹은 음악으로 전 세계를 강강술래고 뛰게 만들어드렸다"며 "구준엽 씨가 '현준 씨랑 우리 셋이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씀하셨는데, '불후의 명곡' 섭외를 받고 '드디어 기회가 왔다'고 말씀드리니 기꺼이 함께하시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처럼 실력있는 부부케미로 마마무를 누르고 421표를 얻으며 마마무를 누르고 1승을 거뒀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