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게스트로 국악인 남상일이 나왔다. 김원희는 남상일에게 "남상일이 결혼 22일차다. 부인은 7살 연하의 금융인이다"고 말해 사람들이 부러워했다. 그녀는 남상일에게 "22일
남상일은 "전화를 하면 장모님이 웃기만 한다. 끊기전에 '주무세요'라고 말하면 장모님은 '예 그래요'라며 존댓말을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이를 듣고 나르샤는 "그건 완전 남이잖아"라고 말해 남상일을 당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