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모의고사 성적표 보니...전교 상위권 `반전`

↑ '쇼미더머니6' 우원재.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래퍼 우원재가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공개한 성적표가 재조명됐다.
13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2’에서는 이병재가 자신처럼 어두운 분위기가 비슷한 래퍼 우원재와 무대를 만들었다.
‘전혀’라는 곡을 부른 이병재는 특유의 목소리로 랩을 구사했고, 피처링으로 래퍼 우원재가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다. 두 사람의 엄청난 시너지에 443표의 높은 표를 얻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우원재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고 반전의 성적표도 덩달아 이슈가 됐다.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우원재의 모의고사 성적표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의 성적표는 전국 상위 1%를 기록했다. 실제로 그는 학창시절 전교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현재 홍익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한편 우원재는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6‘에서 3등을 차지했으나 결승에서 부르지 못한 곡 ‘시차’를 발표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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