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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동성 딸 배수진(23)과 뮤지컬 배우 임현준(30)이 오늘(14일) 결혼한다.
배수진과 임현준은 오늘 오후 6시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배수진은 "원래 2019년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일찍 주셔서 2018년에 결혼하기로 했다"라며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도 전했다.
임현준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많이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세요. 평생 서로만 바라보고 예쁘게 신나게 즐겁게 행복
한편 배수진은 가수 겸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2016년 EBS ’리얼극장 행복’에 이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했다. 현재는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임현준은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