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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가중계’ 박희순, 김무열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쿡&톡 코너에 영화 ‘머니백’의 주연 박희순, 김무열이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가 “실제 자신에게 15억 생긴다면?”이라고 묻자 김무열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반면 박희순은 “우리집에 계신 박여사(박예
이어 서로에게 얼마나 쓸 수 있냐는 물음에 박희순은 “0원”이라면서 “박여사한테 물어봐야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더불어 박희순은 “(아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여성들은 남성분들을) 아껴줬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