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16일 `스르륵 키스` 발표...연애 자극하는 러브송

↑ 왁스 '스르륵 키스' 티저 영상. 제공| iMe KOREA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왁스(WAX)가 봄과 잘 어울리는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왁스의 소속사 iMe KOREA 측은 13일 공식 SNS 및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왁스의 새 디지털 싱글 '스르륵 키스'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16일 왁스의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활짝 핀 붉은 장미 꽃다발을 든 훈훈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짧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두 남녀의 서로를 향한 설렘과 달달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마저 두근거리게 만든다.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바보 같은 너'로 애절한 왁스표 발라드를 선보인데 이어,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왁스의 신곡은 따뜻한 봄의 시작과 함께 이제 막 시작한 연인들의 설렘을 담은 달달한 러브송이다.
왁스는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엄마의 편지', '오빠', '머니' 등 발라드와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해온 만큼 이번 신곡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봄기운과 함께 찾아온 왁스의 새로운 싱글 '스르륵 키스'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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