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 성숙해졌다…달라진 분위기에 눈길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예전과 달라진 분위기로 화제에 올랐습니다.

13일 에이핑크는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및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에이핑크는 공식 SNS를 통해 “에이핑크가 5월에 열리는 부산 아프리카개발은행 총회(AfDB) 홍보대사로 발탁됐습니다. 앞으로 AfDB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팬심을 저격했습니다. 청초한 매력이 트레이드마크인 에이핑크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김남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전의 귀여운 매력과는 다른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며 등장한 김남주는 달라진 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김남주가 속한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로 컴백, 21일 팬미팅을 개최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