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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현준, 이청아 순경이 마을 5일장 순찰을 하며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신현준, 이청아 순경이 마을 5일장 순찰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순경들의 근무지 근처에는 마을 5일장이 열렸다. 시골 장에는 봄이 한발 앞서 찾아왔다.
시골 5일장은 마을의 정취를 담뿍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마을 주민들이 좌판에 펼친 약과, 전병 등 주전부리에는 정겨운 향기가 물씬 느껴진다. 신현준, 이청아는 멘토 이정민 경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장을 둘러보고 있다. 장날의 떠들썩한 분위기가 두 사람의 얼굴에도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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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이청아는 마을 주민 아저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신임 순경 이청아의 활약이 기대된다. 5일장에 나타난 두 사람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주민들은 바쁘게 셔터를 누르고 있다. 신현준, 이청아, 두 순경의 순찰로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에게는 재미난 구경거리가 하나 더 늘어난 듯하다.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시골경찰3’는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