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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스위치' 장근석의 상태가 악화됐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연출 남태진) 9회에서는 백준수(장근석 분)에 대한 의미심장한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오하라(한예리 분)는 백준수의 담당의에게 “엔진오일도 갈아주고 잘 좀 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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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준수가 입을 다문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하자, 담당의는 “아직 주변 분들한테 말씀 안하셨냐. 준비할 시간 주셔야 한다”고 의미심장한 조언을 건넸다.
그러자 백준수는 “제가 준비가 되면 말하겠다. 그때까진 그냥 모른 척 해 달라”고 답해 긴장감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