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김원효, “방송 조금 접었는데 회복 안 돼” 고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영재발굴단' 김원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개그맨 김원효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효는 TV에서 자주 안 보인다는 소리에 “사실 부모님도 보기 힘들 정도로 바쁘다. 국내 공연도 하고 해외 공연도 한다”고 밝혔다. 그가 다닌 공연은 ‘쇼그맨’이라는 개그쇼로 미국과 호주, 중국까지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이라고.
하지만 그로 인해 방송 출연이 힘들어진 것도 사실이었다. 김원효는 “방송을 조금 접었는데 회복이 안 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원효는 “브로드웨이에 한국식 코미디 극장을 열고 싶다”는 꿈을 밝혀 감탄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