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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현진. 사진| 배현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이자 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35)이 SNS를 통해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배현진은 11일 SNS에 "그간 댓글 써 주신 것들 열심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송파 주민들께서 “저는 이 명함 말고 2번 주세요”라며 페북 얘기하실 때마다 너무 깜짝 놀라며 신기해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이 대화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제게 궁금했던 얘기 없으셨나요? 말씀 기다릴게요"라면서 소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현진은 지난 5일 SNS를 통해 서울 송파을 국회
한편,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7일 사표가 수리되면서 10년간 몸담아왔던 MBC를 떠났다. 이어 배현진은 지난달 자유한국당에 전격 입당, 송파을 조직위원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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