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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사진| 김나영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리자 누리꾼들이 축하하고 있다.
김나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아기"라는 글을 올려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파도치는 바다에 서서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가느다란 팔 다리에 배만 동그랗게 나온 김나영은 활짝 웃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나영의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머 임신하셨어요? 여름 출산이면 얼마 안 남았네요? 축하해요", "그동안 티가 안 나서 몰랐어요! 워낙 날씬하셔서...", "아기 가지시고 힘드셨을 텐데 그 많은 스케줄을 다 하신 거예요? 아무튼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할게요", "엄마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해 2016년 6월 26일 첫째 아들 신우 군을 얻었다. 출산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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