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를 임신 중이다.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 아기”라는 글과 함께 배가 볼록한 사진을 올리며 직접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10살 연상의 일반인과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김나영은 2016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방송활동 중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등원 사진을 올리는 등 육아일기를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김나영 소속사는 “외동딸로 자라 아이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8, 9월 출산으로 알고 있는데 방송활동은 스튜디오 녹화가 큰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오는 16일 첫방송되는 패션앤 예능 프로그램 ‘마마랜드’ 시즌2에 출연한다. ‘마마
앞서 시즌1을 이끌었던 배우 김성은, 모델테이너 이현이가 김나영과 함께 시즌2에도 출연해 위킹맘들의 다양한 일상을 보여줄 전망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