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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 박지훈이 중앙대학교 개교 100주년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10일 오전 중앙대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중앙대학교 김창수 총장은 박지훈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문화 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으로 모교를 빛내줄 것을 당부했다.
박지훈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1인의 워너원으로 발탁돼 눈코뜰새 없이 바쁜 가운데에도 수시 전형에 합격해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18학번으로 입학했다.
앞으로 그는 중앙대 홍보대사 ’중앙사랑‘의 일원으로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중앙대의 다양한 활동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중앙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도 모
한편 박지훈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부메랑'으로 음원, 음반차트, 음악방송 1위 등을 휩쓸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중앙대학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