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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가비. 사진| 문가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모델 문가비가 아슬아슬한 미니드레스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문가비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비키니 입을 때 자신감 제일 많이 생긴다. 예쁘니까 봐주세요 하고 찍은 게 아니고 내가 내 몸이 보기 좋아 올린 것"이라며 SNS에 비키니 사진을 많이 올리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혼혈이 아니라 인천 출신임을 밝힌 문가비는 가무잡잡한 피부에 이국적 몸매의 소유자로, SNS에 남다른 몸매가 빛나는 사진을 자주 올리곤 한다.
문가비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2018 할로윈 크레이지 유니크 코스튬 아이디어 좀 주세요! 준비는 원래 1년 전부터 해야 제대로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반짝이는 홀터넥 미니드레스 차림이다. 일자 쇄골에 가느다른 팔, 깊게 파인 드레스 라인 사이로 드러난 가슴골, 근육질의 허벅지까지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눈을 강조한 아이메이크업으로 관능적인 포카혼타스를 연상시킨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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