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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류 쿠마가이와의 열애설로 포털사이트를 도배한 배우 다니엘 헤니의 첫 마디는 뭐였을까.
10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는데, “Mornings are for coffee and contemplation. 아침엔 뭐니뭐니해도 커피와 명상이죠”라는 인사와 함께 가운을 걸친 채 커피잔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전날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계 배우 류 쿠마가이와 한바탕 열애설에 휩싸였던 다니엘 헤니가 팬들에게 직접 모닝인사를 한 셈이다.
9일 한 매체는 “TV시리즈 ‘9-1-1’과 영화 ‘온리더브레이브’ ‘인트라퍼스널’ 등에 출연한 류 쿠마가이가 다니엘 헤니와 만나고 있다”며 SNS 증거를 바탕으로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인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보도 후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본인 확인 결과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13’ 촬영으로 미국에 머물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결혼할 거예요. 하고 싶어요”라고 말한 후 “나의 삶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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