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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자신들의 영화인 ‘클레어의 카메라’ 홍보 활동에 일절 참여하지 않는다.
오는 25일 두 사람이 세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가 개봉하지만 두 사람은 기자간담회 및 인터뷰 등의 홍보 일정은 소화하지 않는다.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줄곧 불륜설에 휩싸이다 2016년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라며 열애 중임을 공식
이후 두 사람은 국내 일정은 불참한 채 해외 영화제 일정에만 동반 참석하는 등 상반된 행보를 보여왔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2016년 김민희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로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을 당시 현지에서 촬영한 영화로 프랑스의 국민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김민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