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혼혈설?...귀여운 반전 민낯

↑ '섹션TV' 문가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모델 문가비가 성형설에 대해 솔직고백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민낯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모델 문가비가 출연,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문가비는 “성형은 쌍커풀 수술만 했다. 어느 나라 사람인지 헷갈려 하는데 인천 출신이다”라고 밝히며 시원시원한 면모를 보였다.

↑ 문가비 화장품 광고. 제공|미샤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이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는 문가비. 과거 한 화장품 CF에서 공개한 반전 민낯이 재조명 됐다.
평소 강렬한 메이크업과 구릿빛 피부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지만 문가비의 민낯은 그와 반전된 귀여운 이미지가 보였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달 tvN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을 통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으며 출연하는 방송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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