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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 사진| 야노 시호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일본 톱 모델 겸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하와이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9일 인스타그램에 "Have a wonderful day! #AlohaEverywhere #Hawaii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똑같은 래시가드 수영복을 입고 있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바닷물이 발목까지 차오른 해변에서 신나게 뛰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야노 시호의 분위기 있는 미모와 엄마를 닮아 벌써 큰 키에 각선미를 뽐내는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이가 많이 컸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시호언니랑 사랑이 둘 다 행복한 시간 내셨으면 좋겠어요!!", "본인도 능력있는데다 남편은 든든하고, 아이는 사랑스럽고! 워너비 가정이네요 ㅋㅋ 재미있는 시간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낳았다. 추사랑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며 당시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행동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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