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기성, 12.세 연하 미모의 아내+신혼집 공개…박수홍 질투 폭발

↑ `미운우리새끼` 배기성,아내 이은비 신혼집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배기성이 미모의 12살 연하 아내와 신혼집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샀다.
8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친구들과 함께 배기성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기성의 집은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집안을 결혼 사진으로 가득 채워 신혼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또 배기성과 함께 등장한 아내 이은비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기성은 아내 자랑을 하면서 요리를 도왔다. 친구들은 "후배들한테는 카리스마 있는데 귀염둥이가 됐다", "쟤 되게 보수적이다"라며 질투했다.
이은비씨는 유럽여행에서 먹어본 맛있는 음식들을 직접 요리해 대접했다. 배기성은 아내가 꼼꼼하게 적은 레시피를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자랑했다.
남창희는 부부에게 야관문주를 선물했다. 배기성의 아내는 조금 따르더니 "오빠는 이만큼만 마셔도 되잖아"라고 말해 친구들을 닭살 돋게 했다. 러브샷을 한 이후 배기성이 안주를 달라니까 아내는 뽀뽀를 해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기성의 아내 이은비씨는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 11월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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