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1박2일’ 김종민, 데프콘의 핵폭탄급 한 손가락 공격에 ‘폭풍 입수’

↑ ‘1박2일’ 데프콘, 김종민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1박2일’ 김종민이 데프콘의 한 손가락에 쓰러졌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저녁식사 복불복을 위해 손가락 다이빙 대결이 펼쳐졌다.

손가락 다이빙은 한 손가락만으로 상대방을 쓰러트리는 게임. 쓰러진 사람은 물에 빠지게 된다.

마지막 대결로 데프콘과 김종민이 나섰다. 데프콘이 가슴 쪽을 손가락으로 찌르자 김종민은 “지금 뭐하신 거예요?”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은 데프콘의 목젖을 공략했지만 쓰러트리지는 못했다.

이후 데프콘이 가슴의 정 가운데를 찌르자마자 김종민은 뒤로 날라갔다. 데프콘의 핵폭탄 공격에 날아가 폭풍 입수를 선보인 것.

김종민은 “와 힘 장난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