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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커플의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8일 TV리포트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임세령이 운영하는 M 레스토랑에서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고
두 사람은 공개 연인인 만큼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레스토랑 2층을 찾았으며, 두 사람 뿐 아니라 지인들도 레스토랑을 찾아 함께 어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여러 차례 데이트가 목격됐다. 2015년 1월 "두 사람이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