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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동방불패'는 4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8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장기집권 가왕으로서 당당히 존재감을 알린 3연승 가왕 ‘동방불패’의 세 번째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새롭게 가왕에 도전하는 4인의 실력파 복면 가수가 가왕 ‘동방불패’와 마주한 가운데 가왕 후보 결정전 무대를 앞둔 도전자들의 각오가 화제다. “가왕님 의자 따뜻하게 데워놨니?”, “가왕을 내리고 내가 그 자리로 올라가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3라운드 진출자들의 도발적인 각오를 들은 가왕 ‘동방불패’는 “이번 무대는 조금 긴장된다”라며 잠시 주춤하더니 이내 “내가 방어전을 기똥차게 준비했다. 이 자리가 바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장기가왕 행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가왕 결정전에 올라온 상대 복면 가수 또한 “무시무시한 상승세다”, “피부에 와 닿고 되새김질하게 만드는 노래다”라는 극찬을 받은 상황이고, 특히 막강한 가왕의 기세에 사전 출
무서운 기세로 가왕을 위협하는 다크호스의 등장에 집권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은 ‘동방불패’는 4연승으로 무사히 왕좌를 지킬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오늘(8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