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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떠난다.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원년 멤버 이휘재와 쌍둥이 형제 서언-서준이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2013년 추석 파일럿 방송부터 함께한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원년 멤버. 약 6년 동안 프로그램을 지켜왔다. 감성 넘치는 서언이와 장난꾸러기 서준이는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이휘재와 쌍둥이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그동안 함께 해준 이휘재와 쌍둥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서언, 서준이의 성장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휘재 씨 가족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 이휘재의 마지막 도전이 그려진다. 이휘재와 쌍
이휘재와 서언 서준의 리마인드 앨범 촬영 및 마지막 이야기는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