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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강사는 최근 봄 학기를 맞이해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행복한 영어 교육법은?’, ‘우리아이를 위한 공부 교습방법’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강연에는 새 학기를 맞이해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방법과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영어 잘하게 만드는 방법을 위한 학부모특강’이 진행됐다.
박 강사는 20여 년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성인까지 영어교육을 해 오며 터득한 것은, 영어는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열어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때 능숙 능란하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부모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먼저, 아이가 공부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은 어려운 학습은 포기하려 하고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 수준에 맞는 학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은지 강사는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중고등학생이 되어서 좋은 성적은 물론이고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고 말하였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효과적인 영어 학습지도를 받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지만, 부모가 조금만 노력해서 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 훌륭한 교수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강사는 아이가 흥미를 가질 만한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을 선정하여 꾸준히 독서할 것을 말하며 여러 권의 책을 읽기보다는 몇 권의 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영어의 패턴을 익히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설명하였다. 쉬운 동화책을 읽고 암기하며 큰 소리로 발화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박은지 강사는 ELIS영어학원 대표로 활동하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치고 단국대에서 ‘교육사회학 및 평생교육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늘 배움의 끈을 놓지 않으며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 찬 그녀는 현재 권영찬 닷컴에 소속되어 청소년 멘토링 강사, 인문학 강사로 활동하면서 진로 코칭 상담전문가로도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 강사는 이날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을 성적으로만 판단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그들의 잠재력을 볼 수 있어야 하며, 청소년들이 우리의 미래의 주역임을
한편, 박은지 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영어강연과 함께 인문학 강연을 펼치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는 ‘올바른 자녀 교육법’, ‘올바른 영어 교육으로 성적과 인성 쌓기’등의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