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선후배인 소녀시대 윤아와 레드벨벳 슬기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어제(5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Off to DUBA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가 슬기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싼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두바이로 향하는 기내에서 윤아와 슬기는 옆 좌석에 앉아 엄지와 검지로 턱을 받치는 포즈를 하고 있습니다. 새하얀 피부와 오똑한 이목구비 등 예쁜 얼굴의 표본 같은 윤아와 곰돌이 같은 귀여움과 섹시함,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녀 슬기가 다정한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해 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우와... 거기 비행기 상황이 지금 꽃밭인가요?", "둘 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ㅋㅋㅋ 잘 다녀와요", "저런 선배 있으면 진짜 좋겠다", "오 먹방 찍나요? 먹성 좋은 둘이 냠냠TV 찍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소시가 레드벨벳 잘 챙긴다더니 이런 거군요 ㅋㅋㅋ 조심히 다녀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오늘(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6 인 두바이’(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 참석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 엑소, NCT 등 SM 아티스트들이 콘서트에 총출동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