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해투3’ 세븐틴 버논 사진=해투3 방송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으로 샘오취리, 아비가일, 한현민, 세븐틴 버논, 스잘이 출연했다.
이날 버논은 “어릴 때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말에 “아니다. 겸손한 게 아니라 잘 모르겠다. 제가 인기가 많을 성격이 아닌 것 같다”고 답했
이어 “왜냐면 저는 노는 친구들하고만 어울렸고, 잘 모르는 애들은 아예 몰랐다”고 설명했다.
또 버논은 이날 새로운 개인기를 공개했다. 그는 “어제 개발했다”며 영화 ‘괴물’ 속 변희봉을 따라했다.
그러면서 “팔을 어정쩡하게 들고, 눈은 한쪽만 크게 뜬다”며 남다른 꿀팁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