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교통사고→수술 후 중환자실 입원→일반 병실 이동 예정

↑ 박민우 교통사고 사진=박민우 인스타그램

박민우 교통사고 소식과 함께 박민우의 건강 상태에도 관심이 쏠린다. 수술을 마친 그는 다음 주쯤 일반 병실로 이동할 예정이다.

박민우는 지난 3월 15일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그는 이번 사고로 두부 손상을 입어 큰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에 있다.

이에 대해 박민우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재 박민우의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 정도에 일반 병실로 옮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지난 2016년 9월 29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한 박민우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3개월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었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현재 대체복무 등의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된 사항이 없다.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오토바이 사고건수 대비 사망자 비율이 3.17%로, 승용차(1.51%)와 비교해 두 배가 넘는다.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에 팬들은 응원과 걱정 섞인 목소리로 쾌차를 바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