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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팝스타 케이티 페리(34)가 입국했다.
5일 오후 케이티 페리는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첫 내한 공연 준비에 나섰다.
‘Swish Swish’, ‘Roar’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갖고 있는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는 국내에서도 다수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케이티 페리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케이티 페리가 3월부터 남미에서 시작하는 ‘위트니스 더 투어(WITNESS: The Tour)’의 일환으로 아시아 투어 이후 유럽, 호주, 뉴질랜드 투어로 이어진다.
'위트니스 더 투어’는 케이티 페리의 업적을 집대성한 공연이다. 우주 공간에서 관객 내면의 세계로, 행성에서부터 해저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상상력 넘치는 무대로 구현된다. 특히 이번 내한공
한편 케이티 페리의 첫 내한 공연은 오는 4월 6일 오후 9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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