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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의 데이트` 밴쯔.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유명 BJ 밴쯔가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밴쯔는 5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엄청난 대식가임을 밝혔다.
이날 지석진은 밴쯔에게 "라면을 10개씩 먹는다고 들었다. 배 안 부르냐"고 물었고 밴쯔는 "먹고 기분이 좋고 나쁜가는 딱 한 입 차이"라면서 "배가 불러 기분이 나쁘기 직전까지 먹는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밴쯔의 양에 혀를 내두르며 "(밴쯔가) 방송하는 걸 봤는데 짜장면, 짬뽕, 하얀 짬뽕, 유산슬, 탕수육, 요리가 하나 더 있었다"면서 "이걸 그 자리에서 한 번에 다 먹더라"고 놀라워했다.
밴쯔는 "
한편, 밴쯔는 유튜브에서 먹방을 하는 유명 BJ로 구독자 수가 200만 명을 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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