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반하나. 사진| 롯데홈쇼핑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가 아이돌 최초로 홈쇼핑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3일 오전 1시 롯데홈쇼핑에서 프리미엄 컬처 프로젝트 'Lstage 3탄 오마이걸 반하나 쇼케이스'를 통해 새 팝업 앨범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선보였다.
이날 오마이걸 멤버 전원이 출연해 판매한 '오마이걸 반하나 리미티드 패키지'가 완판되면서 '완판돌'에 등극했다.
효정과 승희는 쇼 호스트로 변신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며 앨범을 소개하는가 하면 유아와 미미는 모델로 변신해 직접 리미티드 패키지에 포함된 맨투맨 티셔츠를 선보이는 등 멤버들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유감없이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오마이걸 반하나 리미티드 패키지'는 롯데홈쇼핑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커버 디자인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한정 스페셜 에디션 앨범과 원숭이가 수놓인 한정판 맨투맨 티셔츠로 구성된 상품으로 6만 4000원에 판매했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캡모자(7명), 팝업 데이트권(50명), 사인 폴라로이드(20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어 팬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2일 발매한 오마이걸 반하나 앨범에는 멤버 전원이 참여했으나 타이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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