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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와 달리 토마스는 생간과 천엽을 잘먹었다.
31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앤디가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와 알렉스를 곱창집에 데려가는 모십이 나왔다. 앤디는 점심시간이 되자 "맛집을 데려가겠다"며 왕십리에 있는 곱창집으로 그들을 데려갔다. 곱창을 기다리는 동안 그 집의 별미인 생간과 천엽이 나오자 알렉스와 토마스의 얼굴은 달라졌다. 알렉스가 "이것을 조리하지 않고 그냥 먹느냐"고 묻자, 앤디는 먼저 시식을 하며 "맛있다.
LA에서도 한식식당을 자주 방문했던 토마스는 용기있게 먼저 생간과 천엽을 시식했다. 그는 조금 씹어보더니 "식감이 놀랍다"며 거부감 없이 음식을 먹었다. 토마스가 알렉스에게도 제안했지만, 그는 천엽을 한번 먹어본 후, 다시 젓가락을 음식으로 향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