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정진운이 10개월 만에 신곡 ‘널 잊고 봄’을 발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정진운은 30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봄에 내고 싶은 음악을 만들고 싶었는데 ‘널 잊고 봄’은 봄 날씨와 딱 어울리는 노래”라며 “2년 전 운전하다가 문득 가사랑 멜로디가 떠올라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널 잊고 봄’은 정진운이 직접 작사하고 정진운, 신요한이 작곡한 곡으로 ‘널 잊고 보니 벌써 봄이 왔다’는 아련한 내용을 담았다.
그는 “’널 잊고 봄’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새로운 걸 쓰기 위해 기존에 있던 무언가를 지우는 ‘지우개 질’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한편 정진운의 신곡 ‘널 잊고 봄’은 4월 3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