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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김구라 박형준 유시민 사진=썰전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각국 정상의 행보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3일 중국산 수입품에 25% 관세 부과를 선포했다. 이에 미국의 500억 달러 폭탄 관세에 맞서 중국은 30억 달러 보복관세를 선언했다.
김구라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을 언급하며 “중국의 맞대응은 규모가 작은 것 같다. 중국이 여기서 세게 못 나갔다. 액수가 작다”라고 분석했다.
이를 듣던 박형준 교수와 유시민은 “이제 전문가 다 됐다. 우리가 할 소리를 이미 다 말했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박형준 교수는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미국, 중국, 즉 G2는 없다라는 거다. 확실한 견제 입장을 취하는 게 미국 이익에도 좋고 전세계를 관리하는데도 좋다. 중국은 강하게 대응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시민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