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로운 다이어트 사진=할머니네 똥강아지 캡처 |
29일 오후 첫 방송된 MBC 파일럿 교양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배우 손자 이로운과 매니저 할머니 안옥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로운은 “데뷔 4년차 배우 이로운입니다. 배우로 인생 반을 살고 있는 10살 이로운이다”라고 소개했다.
안옥자 할머니는 “1살 위에 있는 건화와 로운이 이렇게 셋이 살고 있다. 로운이 부모님은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그때부터 제가 키우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이 먼저 데뷔를 하게
안옥자 할머니는 손자들을 위해 아침밥으로 오므라이스를 준비했다. 이때 이로운은 형보다 적은 양의 밥에 “저는 왜 이렇게 조금 줬나요? 저도 인간입니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할머니는 “다음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라고 설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