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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손예진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파격 변신했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발표회에 참석, 드라마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손예진은 2013년 KBS2 '상어' 이후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 소감에 대해 "개인적으로 안판석 감독님의 팬이라서 꼭 한 번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 안판석 감독님이 제의를 해주셨기 때문에 걱정 되는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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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예쁜 누나'에서 훈남 배우 정해인과 멜로연기를 펼친다. 지금까지 나온 예고 영상과 스틸 사진 등에서 손예진은 '청순여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너무 예쁜 누나의 모습으로 기대를 자아냈다.
데뷔 이후 쭉 청순한 손예진은 S라인 몸매도 겸비했다. 간혹 화보와 시상식 레드카펫 등에서는 과감한 변신에 나서기도 했다.
손예진은 지난 2012년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몰디브 화보 촬영에서 파격 변신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손예진은 하의 실종 차림으로 서있다. 그런가 하
한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손예진, 정해인)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30일(금) 밤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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