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방탄소년단 슈가와 가수 수란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27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음악 관련 작업 외 밖에서 만난 적이 없다”고 즉각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 역시 “슈가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음악적 친구일뿐”이라고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 의혹이 제기되며 순식간에 SNS를 중심으로 퍼졌습니다.
이에 두 소속사는 신속하게 “사실무근”이라며 해프닝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한편, 슈가와 수란은 지난해 4월 ‘오늘 취하면(Feat. 창모)'으로 협업을 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