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유영이 솔직하고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로 컴백한 이유영이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와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봄에 활짝 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러플 셔츠와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개봉 예정인 영화 '나를 기억해' 출연 계기에 대해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는 걸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더 책임감을 갖고 연기했다. 여자 배우가 극을 이끌어가는 작품이 많지 않은데, 작품 속에서 점차 성장해 가는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했다.
이어 “제 연기에 쉽게 만족하지 못하고, 가짜로 연기하는 걸 용납 못한다. 성에 차지 않게 연기하는 제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도화지 같은 배우라는 주변의 평가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개성이 없다는 말처럼 들렸는데, 지금은 좋아요. 배우는 특출하게
한편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작품이다. 오는 19일 개봉.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