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S] 양현석, 위너 정규 2집 앨범디자인 스포…“예능·응원봉·콘서트 등 팬 요청 접수”

↑ 위너의 정규 2집 ‘EVERYD4Y’ 앨범 디자인 사진=양현석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YG 대표 양현석이 위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양현석은 자신의 SNS 통해 “WINNER #위너 #THE2NDALBUM #EVERYD4Y #앨범디자인스포일러 #사장마음 #YG”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데이와 나잇 버전으로 발매되는 위너의 앨범 디자인이 담겨 있다. 데이는 버전은 위너의 정규 2집 앨범명 ‘EVERYD4Y(에브리데이)’ 로고가 박혀 있는 시원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다. 반면 나잇 버전은 블랙 겉표지에 위너의 사진이 담겨 있어, 상반된 매력이 인상적이다.

또한 양현석은 추신에 “PS; 인서들 요청종합 1.홍보많이 예능많이 2.응원봉개선 3.팬미팅 및 콘서트 4.인서 2기모집. 열심히 임무 수행 하겠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의 요청 사항을 들어줄 것임을 밝혔다.

최근 양현석은 위너의 2집에 대해 “매일 매일 듣게 될 앨범”이라고 꾸준히 강조해 온 바 있다.

한편 위너의 정규 2집 ‘EVERYD4Y’는 날마다, 매일이란 뜻에 ‘A’ 대신 위너의 상징적인 숫자 ’4’를 넣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4월 4일, 4인조로 새출발한 위너는 올해도 4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을 오는 4월 4일 공개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