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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김준호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2번 국도 세끼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조기 퇴근과 제주도행을 나누기 위한 돌림판 전쟁을 펼쳤다.
멤버들은 앞서 본인이 획득한 메달 숫자만큼 돌림판에 자신을 포함한 멤버들의 이름표를 붙일 수
문제의 돌림판이 돌려지고 제주행 첫 번째 멤버는 김준호로 확정됐다. 이로써 김준호는 다음날 오전 6시40분 비행기에 탑승해야 한다.
김준호는 애써 표정관리를 했고, 멤버들은 “그랜드 슬램이다. 올해 다 걸린다”며 감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