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트립 진태현 박시은 페낭 스카이워크 체험 사진=배틀트립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강심장만 도전 가능한 65층 전망대에 올랐다.
65층 전망대 위에서 걸어야 한다는 사실을 안 진태현은 웃음과 투덜, 정색 등을 반복하며 도전 불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에 박시은은 “나는 해보고 싶다. 혼자라도 도전해볼 거다. 페낭에서만 해볼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설득했다.
이를 듣던 진태현은 “내가 봤는데 중간에 문이 하나 있더라. 나갔다가 안 되면 들어오겠다. 시도해보겠다”라고 마음을 먹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